골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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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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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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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멀리 태안 솔라고를 다녀왔습니다.

저를 골프계로 인도해준 친한 회사 선후배들이라 부담 없는 명랑골프였죠.

1홀 그린 근처에서 날린 어프로치가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네요.

제 골프 인생 첫 버디가 칩인 버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신해 깨백도 했구요.

안정적으로 유지하다가 마지막 깨백이 달린 마지막 홀에서 엄청 떨리더라구요.

그날 잘안하던 실수를 3연속으로 했지만 간신히 98타로 ..

역시 골프는 어렵지만 재미나네요

댓글

💬익명

19700 아가리 쩌억 대기중 N

9.11날 새아뺘 쳐 물린것 기억하니? 세줄이 살려준다고 N

오일 익절 인증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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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롱이라 했제? 컄ㅋㅋㅋㅋㅋㅋ N

50년 후에 국회의원선거 하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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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시발 존나 안오르네 ㅋㅋㅋㅋ N

풋옵 산거 휴지 되는건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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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못오르눼....,대드캣쓰인과~~~.?.? N

오일은 73 넘어서 매도 떄려야된다 N

이 새새끼덜아 니덜 정말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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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긴 했는데.. 넘. 우울하다.. N

오늘부터 목욜까지 고점대비200포밑으로 안떨구고 오를확률 N

제시형. 증건이 타 증건이 옮길때 팁 투척 N

오일72불까진 가겟지?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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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오늘도 롱이쥬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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