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출근을 하려는데 현관 앞에 힘없이 식빵 굽고 있던 아이....
사람을 봐도 도망도 가질 않고 힘없이 울길래 일단 들였습니다.
저녁에 퇴근해서 살펴보니 어디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피부병인지 얼굴에 딱지가 여기저기라
당장에 병원부터 데리고 갔었는데요.
다행히도 먹질 못해 면역력 부족 때문에 보이는 현상이고 전염병 증상도 없으니 일단 좀 지켜보자고!
지금도 얼굴이 정상은 아니지만 정말 많이 나아진 상태고요.
어제 저녁부터는 사료도 먹기 시작했고, 깡총깡총 뛰어다니는게 이제 기운이 좀 나나봅니다!
제가 앉아있으면 제 어깨와 X배가 자기 자리이고... 제가 없으면 제 의자가 지 자리 ㅡ.ㅡㅋ
너무 아파 보여서 들이긴 했지만 다른 식구들은 찬성도 반대도 말하지 않고 있는데요.
일단 아파보이는 것부터 해결해주고 다음 문제는 또 고민을 해봐야겠지요!
앞으로 이 묘연이 어떻게 전개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아프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익명
저학력 갤러리 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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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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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솔직히 호차니나대는거 보니까 권력이가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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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효찬이햄 장단지 40인치인데 코공이 졸라게 까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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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개시발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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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효찬이햄이랑 황반장있으니 갤이 발기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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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권도=호차니 으휴 내눈을 속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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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나중에 제대로 할거면 Greeks 계산 잘해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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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녹아다 생우 숏으로 얼마먹을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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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권도 저 새긴 한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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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녹아다 식비 빡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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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호찬이 상남자인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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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담주 월화수 합쳐 5%는 오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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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개쌉ㅈ뉴비 질문 하나 있어요. 해외주식 옵션 거래보면 내년 콜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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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노가다 딸배치면 상남자냐?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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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어디 기집들 눈치나 살살보고 시류에 눈치보는게 해선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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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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