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휴무일을 맞이하여 이번 여름 마지막 수영장을 들러 3시간정도 수영을 하고..

작은 아이 어린이집 행사 참석후 다시한번 스타필드엘 가서 산타페 보고 왔습니다. ㅎㅎ

착성이 가능해 운전석에 앉아서 대략적으로 시트를 조절 해 봤습니다.

뭔가 번쩍번쩍 최신차라 보는 맛은 있습니다. ㅎㅎ

시동을 걸고 도로로 나가봐야 진짜를 알수 있겠지만 일단 운전석, 2열의 느낌은 개인적인 느낌은 80점 정도..

맨날 작은 차만 타서 그런지 뭔가 붕 떠 있고 안정적인 느낌이 없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에요 ㅎㅎ 

트렁크가 넓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기어들어가는듯 합니다. ㅋㅋㅋㅋ

역시나 트렁크가 넓고 광활합니다. 

아이들과 캠핑, 바다수영, 스노보드, 여행 등등을 즐기고 있는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무 부드럽고 가볍다는 주행리뷰를 보니 이게 맞나하다가도...

뒤에 있던 투싼이 개인적으론 더 맞는거 같습니다. 크기도 적절하고 약간 안락한 느낌도 있고. 

내장재의 고급감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다보니 투싼도 괜찮네요.

3투어링 사면 너무 작아서 망할까?? 고민도 들고. 루프박스 올리면 괜찮을까 생각도 해보고..

올해 10월정도 전세금 받아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차 한대를 들여야 하는데 고민이 매우 많습니다. ㅎㅎ

예전 모하비타봤을때 이런 큰차에 이런 주행감은 도저히 나느 못타겠다 했었는데

담에 산타페 시승차좀 풀리면 한번 시승 해볼까 합니다. 

역시나 마음속은 3투어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