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생각은 다르시겠지만,
소싯적에 일본계 회사에 꽤 오랫동안 재직했었습니다.
쓰나미 덮치고 후쿠시마 터졌을 때 동경에도 전철이 끊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친분있던 본사 지인들께 안부도 묻고 걱정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후쿠시마 원전 이전에는 강남 소나타는 렉서스 IS250 이었다가 그 이후로 자취를 감추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독일 3사가 강남에서 본격적으로 팔리기 시작한 이유도 있었겠죠.
아뭏튼 업무상 분기에 한번 정도는 일본에 출장을 갔었는데,그 후에는 거의 가지 않거나 zoom이 있다는… 가고 싶어하는 후배 직원들을 보내거나 부득이 하게 가야한다면 당일로 가서 일본음식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는 사케도 좋아하는 편이고 찌게류 등의 매운 음식은 소화를 잘 못해서 일본음식은 저의 최애 메뉴입니다만,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왜와 관련된 것은 멀리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불화수소 수출금지로 왜와 대립했던 전 정권부터는 더 격렬하게 왜와 관련된 물건/여행/컨텐츠는 쳐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말할 것도 없고, 선량한 일본 시민도 혐한과 한국 여행객 차별 등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왜국에 여행을 가는 걸 저는 전혀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지만, 통계적으로 국민의 50% 정도가 2찍 류이고, 그 중 30%정도는 나라가 망해도 2찍이니 구럴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클량님들의 마음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익명
여기는 전문대 고졸새끼들이 의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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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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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LS증권, 제로데이옵션 서비스 도입, 최초 풀타임거래가능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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