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것 중에 하나가.
일본은 정말 전설의 1군 문화(?)가 있지 않습니까?
실제는 본적이 없고 진짜 전설로만 전해지는
일본 애니중에 스포츠 관련된거 보면 항상 등장하는 그 필살기 1군.
라피더스! 반도체 2nm 만들겠다고
현재 일본은 40nm 수준의 기술력에 20nm 구마모토에서 건설하는
tsmc 기술어쩌고를 받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홋카이도에 총 70조를 투자해서 단숨에 필살기 2nm 를 27년까지 양산해서
바로 넘어서겠다?
차세대 전투기. 6세대를 만들겠다?
4세대를 만들었는데 양산도 못하고, 5세대는 그냥 건너뛰고,
미-유럽을 따라잡겠다. 우린 필살기 6세대 로 간다?
아사다 마오~ 연아를 바로 뛰어넘겠다
트리플악셀 고집을 했고.
전문가들은 되지도 않는 그거 하지 말고 밑에 레벨을 충분히 익혀서
차근 차근 점수를 따라. 했더니 무슨 소리냐?
마오양의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 한방으로 김연아를 따라 잡겠다!
결국~ 망했죠. 단한번도 그걸로 점수 제대로 먹은적도 없고요.
이념전쟁 필살기에서
보수는 70-20대 뿐만 아니라
민주쪽 텃밭이라 하는 "30대-40대-50대" 에도 있지요.
박근혜때 중간시기랑 너무 비슷하네요.
국정교과서 어쩌고 저쩌고 할때.
그다음이 최순실 크리 맞고 날라가셨잖아요?
저 세대들이 떨어져 나간거죠. 그게 약 10%정도?
그래서 20%대지지율이면 비상인거죠.
그 이념전쟁을 하면 보수가 유리? 공산+친일 모두 다 뜨잖아요.
제가 본 현상
- OTT에서 봉오동전투 슬슬 순위권 안으로 진입
- kbs 역사 유튜브 채널에서 계속 몇주째 친일파 / 친일 / 일제 이거 내보내고 있고.
- mz 세대 커뮤니티에서도 게시글들도 반중/북/러 & 반일이 비슷비슷.
필살기 쓴다? -> 급하다, 우린 이것 밖에 믿는게 없다!
전쟁에서 급한쪽이 불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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